가장 우선시로 생각한 것은 기능 요구 사항을 모두 지킨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다.
현업에서는 아무리 구조적으로, 객체지향적으로 잘 짜여진 코드보다, 일단 잘 돌아가는 코드가 더 가치있는 코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
나의 목표는 소프트웨어 장인이지만, 예쁜 쓰레기보다는 동작하는 제품을 먼저 만들고 싶다.
사실 리팩토링도 그렇게 일어나는 것이라고 배웠다.
무엇이 됐든, 일단 동작하는 코드를 만들고 수정하는 것.
이 사이클이 바로 TDD이다!
우테코 프리코스